세인트조지 의과대학, 미국 의사 꿈꾸는 한국 학생 지원

2024-06-27 14:00 출처: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미국에서 활동 중인 의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세인트조지대학교 의과대학(St. George’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이하 SGU)이 미국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한국의 의사 지망생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

의과 대학을 제대로 선택하는 출발점은 의사로 활동하기 원하는 곳을 정하는 것이다. 의사 지망생은 졸업 후 어디에서 의술을 펼칠 것인지 목표를 명확히 한 후 이를 뒷받침하는 의과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 의사로 일하려 한다면 미국 레지던트 배치, 임상 실습 기회, 공인 인가 등 중요한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려면 반드시 미국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SGU는 10년 연속 전 세계 의과대학 중 가장 많은 미국 레지던트 자리를 확보해 왔다. 지난 5년간 SGU의 국제 학생 졸업생 레지던트 배치율은 88%에 이른다. 이는 학생들이 학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SGU의 노력을 보여준다.

미국 임상 실습 기회는 의학 교육의 필수 요소로, 학생들이 실제 환자 진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SGU는 미국과 영국 내 75개 이상의 병원 및 의료 시스템으로 구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이 포괄적인 임상 및 외래 진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임상 실습은 학생들이 미국 레지던트 지원을 준비하고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데 필요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의 국립 레지던트 매칭 프로그램(National Residency Matching Program, 이하 NRMP)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증이 필수적이다. SGU는 세계의학교육연맹(World Federation of Medical Education, 이하 WFME)이 공인한 그레나다 의학·치의학협회(Grenada Medical and Dental Council, 이하 GMDC)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이 인가를 바탕으로 SGU 학생들은 미국 의사 면허 시험(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s, 이하 USMLE)에 응시하고, NRMP에 참여하며,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SGU 학생들은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USMLE의 단계별(Step) 시험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SGU의 국제 학생 6000명이 USMLE 1단계 시험에서 1차 시도에 9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SGU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이 뒷받침된 성과다.

SGU는 한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함께 하는 탄탄한 의학교육을 제공한다. SGU 웹사이트(www.sgu.edu)에서 프로그램과 제공되는 트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소개

1976년 설립된 세인트조지 의과대학(St. George’s University, SGU)은 학문적 탁월성을 갖춘 세계적 기관이다. 150여 개국 출신의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SGU는 독보적인 글로벌 관점을 자랑하는 진정한 국제적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세계의학교육연맹(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WFME)에서 공인된 그레나다 의학·치의학협회(Grenada Medical and Dental Council)로부터 인가를 획득한 SGU는 전 세계 모든 교육 시스템의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4년제 의학박사(MD) 학위 프로그램, 5년제/6년제/7년제 MD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과 영국에 75개 이상의 제휴 병원 및 의료 센터로 이뤄진 대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그레나다나 영국에서 의료 경력을 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sg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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