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 조세현, 재일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준호
서울--(뉴스와이어)--재일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준호)가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 ‘최우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솔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일은 지난 2월 21일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와 아주경제신문(사장 오종석)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2024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최우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솔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가치 있는 브랜드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해 창립된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이번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의 최종수상자는 마케팅과 브랜드경영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밀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의 명예교수이자 한국미술협회 후원회장인 이영수 작가의 작품 ‘유니버스’가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수상기업들에게 판화 상패로 수여됐다.
재일은 설립 이후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자문관리와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최근 크게 이슈가 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효율적인 대응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 평가,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에 특화된 재일은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안정에 기여해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 최우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솔루션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일 박준호 대표이사는 “재일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고 대응해 안심하고 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기업 미션을 갖고 있다. 이번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의 수상은 이러한 기업 미션이 고객 만족과 긍정적인 사회적 기여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건전하고 합리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