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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프리이엔티(대표 김민석)가 미국 현지 신규 법인 ‘PRE ENT of Americ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프리이엔티는 이번에 설립하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 프로덕션, 커머스 사업, 디지털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미국은 콘텐츠 최강국이라 불리는 국가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프리이엔티 미국 현지 법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맡아왔던 해외 고객의 소통 업무를 담당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상황에 맞춰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프리이엔티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에 특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프리이엔티 대표는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고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차로 인해 불편했던 소통 문제를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해결하는 한편, 해외 고객을 더욱 확보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면서 기존의 멀티 채널 네트워크, 캐릭터 IP 사업을 북미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이엔티 소개
프리이엔티(PRE ENT)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IP 및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기업이 전자상거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프리이엔티는 ‘Entertainment and Technology’라는 사명 의미 아래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기술(Technology)’ 2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