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회장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올해 7월부터 탄산음료 4종, 젤리 제품 5종, 파우치 음료 4종, 컵 젤리 제품 5종과 약국 판매 전용 비타민C 제품 5종 등 총 23종의 새로운 캐릭터 F&B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출시 제품이 중국 유수의 F&B 제조 업체에서 고품질과 합리적인 단가로 생산돼 가격은 저렴하면서 품질이 뛰어나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회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변신 로봇 완구는 국내 SUV 자동차 명가인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다양한 자동차를 모티브로 제작돼 기존 주 소비 타깃인 아동뿐만 아니라 변신 자동차 메카닉 마니아인 키덜트(Kidult) 소비자에게도 적극적인 소비를 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출시될 제품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전국의 4대 할인마트 지점과 약국 체인 등 약 15만 개의 국내 유통 채널을 확보했으며, 중국 산토우 2곳, 광저우 1곳 등 중국 내 총 3곳의 대형 식품 유통회사와도 지난달 판매 조건을 최종 협의했다. 얼마 전에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대형 유통체인 두 곳과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애니메이션 및 완구 비즈니스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유통 혁신으로 큰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엄영식 회장은 “블록체인 기반 O2O W2E(Watch to Earn) 숏폼 플랫폼인 터보 플레이하우스(Turbo Playhouse)의 성공은 QR코드 패키지 캐릭터 제품의 활발한 유통을 통한 유저 확보에 있다”며 “이번 출시 제품의 매출을 연내 100억원, 2024년에는 1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기존 유통망 점검 및 강화와 함께 신규 유통망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신성장동력으로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며 사업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