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사랑의 벽시계 봉사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2월 17일 동국제약(회장 권기범)과 벽시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벽시계 기부 캠페인은 시계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이에 따라 시간에 소외된 삶을 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봉사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 전하며 봉사자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벽시계 전달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시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시간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2022년부터 함께하는 한숲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국제약 구재성 상무는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이 일상에 힘을 더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으며,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동국제약은 앞으로 더욱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긍정적인 희망을 전해준 동국제약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임직원분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뜻깊은 활동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