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빅 샷(BIG SHOT) 제품
성남--(뉴스와이어)--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엠제코(MZ+ECO) 세대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자사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아웃도어 업계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드로우(Draw, 제비뽑기) 판매 및 리셀 시장 진입 등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소재와 최신 유행의 페이즐리 패턴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리지널의 품격, ‘빅 샷’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빅 샷(BIG SHOT)은 고객의 70% 이상이 10·20세대인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의 가방 부문 주간 및 월간 랭킹의 최정상을 2년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구매 후기 약 1만4000개가 보증하는 명실상부한 대세 백팩 아이템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빅 샷 신제품은 페트병 20개(500mL 환산 기준)를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나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블랙 컬러)를 각각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옆면 포켓 및 내부 포켓 구성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플렉스벤트(FLEXVENT)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트렌디한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하는 한편,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설산 패턴의 제품을 재출시함으로써 MZ세대의 깐깐한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빅 샷보다 작은 사이즈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핫 샷(HOT SHOT)’도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카키 및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썩어야 산다” 엠제코 패피를 사로잡는 생분해 아이템
노스페이스는 수년간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확대는 물론,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 및 확대,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 및 전 제품에 대해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생분해 제품을 연이어 확대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하이 마운틴 에코 아노락’은 매립 시 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를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물 발생을 줄여주며,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하며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 했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과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톤온톤 배색의 베이지와 세련된 검정 2종이다.
‘어드벤처 반팔 라운드티’는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모험과 동물을 주제로 한 등판 그래픽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루즈핏 스타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고, 생분해 원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줄였다. 색상은 피스타치오 그린, 화이트, 화이트 샌드 및 블랙 4종이다.
◇신는 足足 발도 지구도 편안한 친환경 풋웨어로 스타일 완성
올봄엔 활용도가 높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풋웨어로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버클리 스니커’는 리사이클링 신발끈은 물론 겉감(갑피)에는 리사이클링 천 소재를, 중창(미드솔)은 합성 소재 대신 사탕수수를 원료한 소재를,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 등 총 4가지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슈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쿠션감이 좋고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며 색상은 오프 화이트, 카키 및 네이비 3종이다.
‘싱글 트랙 클래식’ 역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메시와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 조각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죽을 갑피(겉감)에 적용하고,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른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쿠셔닝이 좋은 고탄성 중창(미드솔)이 적용돼 조깅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측면에 재귀 반사 소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색상은 실버, 오렌지, 오프 화이트, 퍼플 및 블랙 5종이다.
영원아웃도어 홍보 담당자는 “노스페이스의 혁신적 기술력과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에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이 더해져 빅 샷을 비롯한 헤리티지 제품들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출시는 물론, 생산·포장·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친 친환경 구현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