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의 testo 106
서울--(뉴스와이어)--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가 삼성전자의 공식 온라인몰인 ‘삼성닷컴’을 통해 자사의 식품용 온도계 3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삼성닷컴과 제휴를 통해 삼성닷컴 온라인몰 가전 액세서리 파트에서 식품용 온도계 ‘testo 106’, 식품용 적외선 온도계 ‘testo 826-T2’ 및 ‘testo 805’ 3종을 선보인다.
삼성닷컴에 입점한 ‘testo 106’은 빠르고 정확한 중심 온도 측정을 지원하는 식품 검수용 온도계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휴대성이 뛰어나고, 몇 개의 버튼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 1초에 최대 2번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흐르는 물에 씻어도 문제없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testo 106은 케이터링 업체,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대형 급식소 등 다양한 식품 업계에서 빠르고 완벽한 측정을 수행하며, HACCP 인터내셔널 인증을 완료했다.
‘testo 826-T2’는 제품에 어떤 손상도 가하지 않는 비접촉식 방식의 적외선 온도계로, 1초에 최대 2번 측정할 수 있다. 최대 2개의 온도 한계값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한계값 초과 시 시각 및 청각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측정 물체의 중앙 지점을 표시하는 1포인트 레이저 기능과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문제없이 측정할 수 있는 6:1의 초점비를 지원한다. 최대값과 최소값을 표시하는 기능을 지원해 믿을 수 있는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홀드 버튼을 이용하면 마지막으로 측정된 값을 고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 제품은 보호등급 IP67의 보호 케이스(TopSafe)를 제공해, 흐르는 물에 씻어도 문제없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HACCP 인터내셔널 인증을 완료했다.
‘testo 805’는 제품에 어떤 손상도 가하지 않는 비접촉식 방식의 적외선 온도계로, 길이 8cm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탑세이프(TopSafe) 보호케이스(옵션) 장착 시 보호등급 IP65에 따라 충격과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장기 측정을 위한 스캔 모드를 지원한다.
정승은 테스토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테스토코리아는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방문객들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삼성닷컴에 진출하게 됐다. 테스토의 식품용 온도계는 정육점, 제과점, 슈퍼마켓 등 식품 산업 분야 전반에서 쉽고 빠른 측정을 지원하는 최고의 제품으로, 삼성닷컴 방문객들이 제품의 유용성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며 “테스토코리아는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용이하게 자사 제품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몰과 지속적인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을 참고하면 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