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투어가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이어 6곳 제휴사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 포함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 △세안호텔 그룹(서울, 평창, 제주) △서귀포 월드컵 리조트 △휘닉스 평창 △서머셋호텔 분당 6곳과 추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 결합을 통해 진화한 OTA 여행 플랫폼으로 대중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아스타투어 모바일 웹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을 이달 말 배포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과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타투어는 큰 폭의 할인율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제휴사들과 판매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숙박 상품의 B2B 제휴를 강화하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 협약을 맺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서귀포시에 있으며,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사계절 온수 풀을 즐길 수 있어 겨울 호캉스 명소로 손꼽히는 호텔이다. 또 국내 최초로 호텔동 건물 한 채를 34개의 키즈룸으로 제공해 제주 최대 규모 키즈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화한 부대 시설을 갖춰 온 가족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는 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한림공원’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관광이 쉽고,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건축물로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 사계절 프라이빗 개별 수영장과 스파룸을 갖춘 최고급 단독 독채형 풀빌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공제회 직영 휴양 시설인 서귀포월드컵리조트는 새롭게 리뉴얼한 객실과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리조트 내 산책로 조성으로 올레 7코스와 인접한 푸른 바다와 범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안호텔 그룹은 △강남 아르누보씨티 호텔 △라마다 호텔앤스위트 서울남대문 △호텔 아트리움 바비엥ǁ △평창 AM호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제주 센트럴씨티 호텔 총 6곳 호텔을 운영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닉스 평창은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로, 겨울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속에서 포레스트 캠핑BBQ와 스노우빌리지, 스키·스노보드 등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심신을 안정시키는 ‘겨울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과 테이크아웃 시스템인 ‘테이스티 투고’ 서비스, 반려동물과 동반 입실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객실을 운영하는 등 투숙객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앞으로 가상자산 아스타를 활용해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며“차별화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OTA 여행 플랫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83곳에서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 개요
아스타투어(ASTATOUR)는 코핀홀딩스와 국내 기업의 컨소시엄 투자로 2020년 7월 설립된 여행사다. 코핀홀딩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활용 기술을 페이먼트와 마케팅에 활용해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숙박 및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아스타투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