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시즌 한정 ‘벚꽃 베이커리’ 오픈

라한호텔, 벚꽃 명소 경주와 울산에서 봄 시즌 한정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 선보여
보문단지 내 라한셀렉트 경주, 십리벚꽃누리길 인접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손꼽히는 벚꽃 맛집
벚꽃 추출물 들어간 벚꽃 앙금빵과 롤케이크, 달콤한 맛과 벚꽃 모양 살린 디자인으로 눈길

2025-03-20 08:58 출처: 라한호텔

라한호텔 ‘벚꽃 베이커리’

서울--(뉴스와이어)--봄의 절정, 벚꽃 개화 시기가 남부지방은 3월 말~4월 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라한호텔이 봄맞이 시즌 한정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를 출시했다.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매년 벚꽃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는 벚꽃 추출물을 넣어 만든 고급스러운 풍미와 벚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인기가 높다. 매년 조기 소진될 뿐 아니라 피크닉을 즐기면서 벚꽃과 함께 찍은 ‘벚꽃 앙금빵’ 인증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벚꽃 앙금빵’은 1983년부터 사랑받아 온 라한호텔의 ‘시그니처 단팥빵’을 응용해 개발한 베이커리로, 실제 벚꽃잎에서 추출한 진액을 넣어 연분홍빛 앙금과 은은한 벚꽃향을 구현했다. 제과장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쫄깃한 빵 반죽의 강점을 살리고, 빵 중앙에는 바삭한 소보로 토핑으로 꽃밥을 표현함과 동시에 즐거운 식감을 제공한다. ‘벚꽃 롤케이크’는 활짝 핀 홍벚꽃을 붙여 넣은 것 같은 디자인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매력적이다. 가격은 ‘벚꽃 앙금빵’이 5000원, ‘벚꽃 롤케이크’는 2만8000원이다.

시즌 한정 벚꽃 베이커리는 라한셀렉트 경주(3월 21일~4월 13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3월 14일~4월 30일)에서 만날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 보문단지 내 자리 잡아 봄에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십리벚꽃누리길과 인접해 지역 주민은 물론,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벚꽃 앙금빵’은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며, ‘벚꽃 롤케이크’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벚꽃 롤케이크’는 100개 한정 수량으로, 라한셀렉트 경주 내 프리미엄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상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한편 라한셀렉트 경주는 벚꽃 맛집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봄나들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경주상점 피크닉 대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성은 봄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코닥 카메라와 감성적인 피크닉 용품(바구니, 매트, 테이블 스툴, 데코 용품 등)으로, 3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가격은 4시간 기준 2만원이며, 경주상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라한호텔은 매년 ‘봄캉스’ 투숙객은 물론 빵지순례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라한의 봄맞이 벚꽃 베이커리가 돌아왔다며, 봄에 특히 아름다운 라한에서 벚꽃을 직관하며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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