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플랫폼(IMP)’을 제공하는 글로벌 IT 스타트업 디지털로그, 중기부 팁스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IT 스타트업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Digitalog Technologies, 이하 ‘디지털로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로그가 보유한 기술력과 시장성, 그리고 글로벌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디지털로그는 통합마케팅플랫폼(IMP)을 서비스하며,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성과 분석을 지원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PAC 지역에서 30여 개의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TIPS 선정으로 디지털로그는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IMP의 고도화와 신규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TIPS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비롯해 해외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금을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TIPS 선정으로 디지털로그는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함께 1억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IMP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로그는 클라우드 기반(B2B SaaS)의 IMP (Integrated Marketing Platform, 통합마케팅플랫폼)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스타트업이다.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등 주요 APAC 시장에서 3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Google, Microsoft, NVIDIA, AWS 등 글로벌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구성원을 위한 혁신적인 복지 제도와 워라밸 정책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디지털로그의 손동규 대표는 “TIPS 프로그램 선정은 디지털로그의 기술력과 글로벌 비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IMP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로그는 이번 TIP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마케팅 업무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소개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Digitalog Technologies)는 혁신적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IMP)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마케팅 자동화, 데이터 분석, 캠페인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SaaS 기업이다. IMP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한다. 한국을 기반으로 출발한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는 현재 APAC 시장을 넘어 글로벌 SaaS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